전편이 꽤 재미있어서 이번 편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전편 못지 않게 재밌었어요. 방송에 나오지 않은 부분들도 궁금하네요. 한 3주 했어도 좋았을 텐데!
재미있던 부분 중 몇 가지 gif. 순서는 방송 내용이 아니라 멤버들 생년월일 순서입니다.
지난 주에도 나왔던 장면. 본인 주사 이야기를 하자 자신은 '기억 나지만 안 난다'고 하는 부분. 표정이랑 손동작이 참…….
민호가 미모 서열 정할 때. "전 뭐 알아서……?"라고 하는 듯? (알아서 순위권 밖으로.)
온유와 키 사이가 어색하냐는 이야기할 때. 라디오에서 했던 이야기라고 하면서 종현이 뒤에 덧붙인 말이 재미있었어요. 정색하고 "거짓말 했어요. 죄송합니다."라고. '어색한 사이' 이야기는 2012.03.23. 슈키라 말하는 것인 듯싶고요.
키 애교 중 주저앉아서 떼쓰는 장면. 진짜 떼쟁이 아기 같아요. 연기 잘한다!
위에 이어서. 앞에 있는 사람 (도니) 다리 찰싹 때리는 장면. 순간 스쳐간 장면이긴 하지만 손 매워 보여요. 저거 맞으면 진짜 아플 듯.
민호 미모 순위 정할 때. 이거 바로 직전 상황이 키가 민호 시선을 회피하니까 민호가 "날 봐! 어딜 봐!"라며 키의 턱을 잡아당기는 장면이었어요. 위 장면은 키가 자신의 턱을 잡아당기는 민호의 손을 치면서 "치워!"라고 버럭 소리치자 민호가 "가 그럼!"이라고 받아치며 키를 순위권 밖으로 밀어내는 장면. 이 둘은 동갑내기가 티격태격하는 거 보는 재미가 있어요.
스스로 미모 순위 1위에 올라선 후 흡족해 하는 민호. 자기 스스로 그 자리에 가 놓고서도 1위라고 저렇게 해맑게 좋아하는 게 민호의 매력인 듯.
막내의 방송 감상. 구구절절 옳은 말씀 하시는 막내. 재미있었지만 의미는 없는 방송……! 뭐, 의미는 없어도 재미있다는 데 의의가 있는 방송 아니겠습니까. 본분에 충실한 방송인 거죠.
이 밑에 있는 건 그냥 귀여워서. 게임하면서 그 난리를 치고 난 후 마무리는 해야 한다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통통 뛰어가는 게 진짜 귀여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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